일요일엔 내가 잔치국수 요리사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일요일 점심, 무엇을 드시나요??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아니면 라면??^^

전 오늘 잔치국수를 해먹었어요. 요즘은 육수를 따로 낼 필요 없이 국수 장국이 판매를 해서 국수만 삶으면 쉽게 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오늘 삶을 잔치국수 소면입니다.
‘부드럽고 잘 퍼지지 않는 잔치국수’
쉐프원이란 곳에서 나왔네요.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듭니다. 그릇에 계란을 풀어서 얇게 후라이를~




그리고 김치도 살짝 볶아서 준비 했어요.


이제 국수 소면을 삶아 줍니다.
동생과 함께 먹을꺼라 500원짜리 동전 2개 만큼 넣어서 삶았어요.
소면을 삶을 때는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것처럼 팔팔 끓어 넘칠때쯤 종이컵 분량만큼 찬물을 부어주고 다시 끓으면 부어주고 총 3번 해주면 끝!


뜰채에다가 소면을 넣고 찬물에다가 행궈줍니다.


그리고 그릇에다가 담아 주면 면 준비는 끝!


이제 국수장국으로 육수를 준비합니다.
요즘 국수장국이 여러 맛으로 판매를 해서 사서 끓이기만 하면 돼요.
전 멸치 육수를 먼저 조금 유려 낸 후 국수 장국을 넣고 더 끓여줬습니다.


육수를 팔팔 끓여주면 잔치국수 준비 끝입니다^^


싱거울 때를 위한 간장도 준비하고 오이도 채 썰어서 고명은 총 3가지를 준비했어요.


아까 준비해둔 소면에다가 육수를 붓습니다.






그리고 계란지단을 넣고 김치를 올리고 마지막에 오이까지 ㅎㅎ
맛난 잔치국수 완성!!


쓱싹 쓱싹 섞어서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ㅎㅎ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는 잔치국수이지만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네요.
여러분도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서 먹어 보세요.
아주 쉽습니다^^

라면 끓여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잔치국수로 별미를 준비해보세요!

이상으로 일요일 잔치국수 요리사 최원진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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