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첫 토요일인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완전 한여름의 날씨 같습니다. 밖을 나서자 마자 땀이... 전 땀이 많은편이어서 여름을 너무 너무 싫어 합니다. 지금보다 더 더워질거라고 생각하니 두렵기 까지 하네요 ㅜㅜ 다들 여름 어떻게 나시나요? 뭐 시원하게 땀 안흘리고 날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은 지난 주말 원미산입니다. 이때만 해도 그리 더워질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확 달라졌네요. 너무 더워서 카페에 시원한 수박주스 한잔 하러 왔어요.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여름엔 수박주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