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동생과 함께 역곡 콩나물국밥집인 '콩심'을 찾았습니다.저희가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느냐? 아닙니다.바로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길가다 우연히 봤는데 삼계탕이 만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가자마자 삼계탕 2개 주문!약 20분 후에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만원이니 좀 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전!!왠만한 삼계탕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네요! 제가 초복때 먹은 13000원짜리 삼계탕보다 고기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날씨 더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몸보신 잘한것 같아요! 역곡에서 삼계탕이 땡길때는 콩심을 방문해보세요. 만원으로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반계탕 아닙니다 ㅎㅎ) 이상으로 역곡 콩심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