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독서 토론 모임을 만든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참 시간이 빠릅니다. 지난 주말 독서 토론 모임 1주년을 기념하여 정모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역곡역 달팽이 커피집 사장님이 카페 대관을 해주셨고(물론 비용은 지불했어요^^) 운영진과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 해주셔서 즐거운 모임이 됐던것 같습니다. 치킨과 피자, 간단한 주전부리를 먹으면서 친목을 도모했으며 각자 책을 한권씩 가져와서 회원들과 나누는 책 나눔 시간도 가졌어요. 그리고 운영진이 준비한 퀴즈 이벤트 까지^^ 많은 분들이 상품을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1년!! 앞으로 2년, 3년 열심히 운영해서 부천의 대표 독서 토론 모임으로 자리 잡고 싶어요. 1주년 정모에 참석해주신분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어제는 저희 부천독서모임 '책읽는사람들'의 30차 독서모임을 역곡에서 진행했습니다. 역곡 달팽이 커피집의 회의실에서 토론을 했는데 이야기하기에 좋은 커피숍이었습니다. 어제 회원분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판사유감, 원미동사람들, 고양이 부처는 고민이 없다냥, 그릿,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여행, 갈팡질팡 거리다 내 이럴줄 알았지, 개인주의자 선언, 마음을 적시는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3시간 가량 재미난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저희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7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음달이면 벌써 일년이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많은 책과 많은 생각들을 듣고 알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7차 독서 모임은 오랜만에 부천 역곡에 있는 공부방옆다락방에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모임 거의 첫 모임 장소로 오래 애용해왔던 곳인데 최근 참석 인원이 많아 지면서 여러 카페를 돌아가며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5분만 참석하셔서 공부방옆다락방으로 향했어요. 2시간 가량 재미난 얘기들을 나웠으며, 이번 토론에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무들의 밤 - 바쥬 샴 울고 들어..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부천 독서 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2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네요. 이번에도 부천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주셨으며 2시간 가량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로)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 십자군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정일박사) / 비행운(김애란) / 뭉클(신경림)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까(쿠로노 신이치) / NO KID(코린느 마이어) 이상 10권의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한 몇달간 주말..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역과 역곡역에서 진행하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2차 독서모임이 지난 10일 토요일 역곡역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소모임 어플 기반의 모임으로 참석 하는 회원님들이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한 설명과 소감을 듣고 다른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수다??) 형식의 모임입니다. 화수목 평일 저녁에는 부천역에서 토요일 오후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섯분이 참가 해주셔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안도현 시인의 '잡문', 이영도 작가의 '그림자 자국',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영성, 신..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2차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해 주셨으며 7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재미난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평을엔 부천역, 그리고 주말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하며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 오두막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나는 왜 네가 힘들까 / 열한 계단 / 대한민국의 시험 / Sunny 이렇게 7권의 책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소모임 어플 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
안녕하세요. 신비한 세상의 즈무입니다. 2017년 11차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더위너 스터디룸에서 모여서 즐거운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회원분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 우리의 선택 / 고양이 낸시 / 죽여 마땅한 사람들 / 채식주의자 / 스토너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코스모스 /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어,그래? 총 9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는 이제 갓 대학생이 된 20살 새내기까지 참석해주셔서 좀 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천에서 독서 모임 찾고 계신분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산 세상입니다. 어제는 저희 동네, 부천 역곡역에서 책읽는 사람들의 10차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총 9분이 참가 해주셔서 정말 재미난 얘기들이 많이 오갔네요. 어제 회원분들이 가지고 나온 책은~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무너지지만 말아 / 심리학 초콜릿 / 세계 역사를 뒤흔든 금융이야기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공부상처 이렇게 8권이었고, 집에 다 읽은 책들을 회원분들과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임 후 집에 오니 알라딘에서 중고로 주문한 책이 두권 도착 했네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책 과 우리가 알아야 할 21세기 과학지식의 모든 것. 기분이 좋습니다.^_^ 언제나 즐거운 부천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