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동 옥길동 맛집] 당가원 - 옛날 짜장과 차돌박이 짬뽕

지난 주 일요일에는 옥길동에 있는 중국집 '당가원'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지나가는데 짜장면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길래 들어가 버렸네요.



위치는 위의 지도에 첨부합니다.



전 짜장면을 즐겨 먹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당가원은 정말 옛날 중국집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어요.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고 즉석에서 바로 요리를 한다고 하네요.



당가원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옛날짜장과 차돌박이짬뽕을 주문했어요.



짜장면과 짬뽕의 친구 단무지와 양파입니다.

전 양파를 더 좋아라 합니다. 근데 먹고 나면 입에 냄새가...ㅜㅜ



짜장면이 먼저 나왔어요.

건더기가 아주 큼직 큼직 하네요.



그리고 잠시 후 차돌박이 짬뽕이 나왔어요.

위에 사진에서도 나왔듯이 짜장면을 제외한 모든 음식은 주문과 함께 조리가 됩니다.

차돌박이 짬뽕과 같은경우 조리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짜장면도 함께 내달라고 했어요.



사이좋게 가운데 놓고 나눠먹었어요.

짜장면은 정말 옛날 짜장면 같이 기본 이상의 맛이 있었고, 차돌박이 짬뽕은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물론 기름진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이상으로 범박동 중국집 당가원의 옛날 짜장과 차돌박이 짬뽕 후기였습니다.


재무설계, 펀드, 보험, 연금, 세금, 투자, 저축 문의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으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