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동 맛집 - 락비 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국물을 참 많이 먹는다.

원래 국이 있는 음식을 좋아 하지만 겨울에는 더 땡기는것 같다.

이번 주말에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범박동 카페 거리에 있는 "락비 칼국수"이다.

가게 내부의 모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기가 맛있는 집이란걸 안다.

한번 갔다 온 여자친구와 함께 왔기 때문에ㅎㅎ

락비 칼국수의 메뉴이다.

닭칼국수 하나와 매생이칼국수를 하나씩 주문했다.

먼저 땟깔이 좋은 김치가 나왔다.

칼국수엔 김치다!

그리고 잠시 후 칼국수가 나왔다.

위가 닭칼국수고 밑이 매생이칼국수이다.

일단 둘다 국물이 시원하고 아주 맛있다.

추운 몸을 사르르 녹여 준다.

개인적으로 술을 먹었다면 매생이 칼국수로 해장을 그 외에는 닭칼국수를 추천한다.

닭칼국수의 국물이 좀 더 깔끔하고 개운하다.

면발도 아주 쫄깃 쫄깃 하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날때는 범박동 락비 칼국수로!!

맛이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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