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역곡역에서 식사 후 맥주가 땡겨서 수제 맥주집인 노라벨을 방문해봤습니다. NO LABEL은 역곡 경인문고 맞은편 시장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시 수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분위기 좋아요. 저희는 식사를 하고 와서 안주 없이 맥주만 주문했습니다. 저렴함의 극치...ㅎㅎ 크롬바커 바이젠을 주문했습니다. 둘이서 각 2잔씩 먹어도 3잔 가격만 ㅎㅎㅎ 기본 과자와 함께 맥주가 나왔습니다. 맛은 구뜨!!! 부드럽게 잘 넘어갔어요.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맛있고 저렴하기 까지~~ 요즘 역곡에 이런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불토 건배!!!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맛있는 맥주 먹으면서 재밌게 얘기하다 왔어요. 역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