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비오는걸 좋아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면 너무 습하고 더워서 힘듭니다. 특히 더위에 약하고 정장을 입고 다녀야 하는 전 ㅜ ㅜ 2017년 7월 15일 토요일인 오늘도 저녁에 상담이 있어 정장을 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 역곡 돈찌면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오징어 덮밥입니다. 맛은 그냥 소소입니다. 식사를 하고 역곡역 오렌지 바바에서 휴식중입니다. 룸식 카페인 오렌지 바바는 커피한잔하면서 업무나 책 읽기에 편합니다. 근데 여기 음료는 별로 맛이 없어요. ㅜ ㅜ 음료까지 맛있었으면 진짜 좋은데.... 오늘은 카라멜라떼와 딸기 주스, 치즈케익과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편히 앉아 책읽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저녁 역곡 동네에서 방문한 돈찌면 후기입니다. 역곡 북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시작은 기존 국밥집이었는데 없어지고 돈찌면이라는 가게가 생겼더군요. 자주 바뀌는걸 보니 터가 안좋..... 아무튼 돈찌면은 뭘 파는 곳인가 방문을 해봤습니다. 돈찌면은 2,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돈찌면이 돈가스와 찌개 그리고 면이었군요. 저희는 3층으로 직행. 식당의 모습은 국밥집 할때와 같았습니다. 식당에 벚꽃나무가 데코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돈까스와 볶음 우동이었습니다. 맛은 soso 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맛이 좀더 있거나, 가격이 내리지 않으면 자주 찾게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상 역곡 북부역 앞 돈찌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