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독서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7월에는 분기 지정도서 모임의 첫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분기는 [책, 여름, 스릴러] 라는 주제로 3개월에 걸쳐 총 3권을 책을 읽습니다. 1. 7월 양꼬치의 기쁨 (남유하) 2. 8월 종의 기원 (정유정) 3. 9월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츠지무라 미즈키) 7월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카페 동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넓은 회의 테이블이 있어 앞으로도 자유 이용할 것 같아요. 첫번째 책인 '양꼬치의 기쁨'은 여러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제작 뿐만 아니라 다른 소설들도 등꼴 오싹해지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양꼬치의 기쁨, 뒤로 가는 사람들, 상실형, 초대받은 손, ..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부천 독서 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2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네요. 이번에도 부천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주셨으며 2시간 가량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로)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 십자군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정일박사) / 비행운(김애란) / 뭉클(신경림)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까(쿠로노 신이치) / NO KID(코린느 마이어) 이상 10권의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한 몇달간 주말..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안녕하세요. 신비한 세상의 즈무입니다. 2017년 11차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더위너 스터디룸에서 모여서 즐거운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회원분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 우리의 선택 / 고양이 낸시 / 죽여 마땅한 사람들 / 채식주의자 / 스토너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코스모스 /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어,그래? 총 9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는 이제 갓 대학생이 된 20살 새내기까지 참석해주셔서 좀 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천에서 독서 모임 찾고 계신분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