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네요. 일의 특성상 항상 정장을 입어야 하는 저는, 여름이 정말 힘들답니다. 특히나 땀이 많아서 여름이 오는게 무서울 정도에요. 제가 여름을 싫어한다고 여름이 안오지는 않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덥고 짜증나는 여름. 일상에서 어떻게 더위를 식히나요?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이열치열 매운 음식 먹기? 선풍기 앞에서 버티기? 전 공포 영화를 보며 더위를 이겨 낸답니다. 여름하면 등골 오싹한 공포 영화가 생각이 나요. 특히 집에서 불 다 끄고 혼자 보는 공포 영화는 더위를 쏵 씻어 줍니다. 아무리 더워도 이불 필수 ㅎㅎㅎ 지난주 주말에도 집에서 공포영화를 보며 보냈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홀 인더 그라운드' ..
"즈무의 신비한 세상" 드디어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다들 더위를 어떻게 이기시나요? 전 몇년 전부터 여름 더울때 먹는게 있습니다. 바로 수박쥬스입니다. 수박을 바로 갈아서 만든 수박쥬스. 편의점에도 팔긴 하던데 역시 직접 갈아서 만든게 맛있죠? 저희 회사 1층 커피숍에서 파는 수박쥬스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에요. 더울 때 이 수박주스 한장 들이키면 금방 더위가 물러갑니다. 제 여름 필수품 수박쥬스였습니다. 다들 여름 어떻게 더위를 식히시나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