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완전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점심때 쯤 여자친구를 만나 역곡 역전 우동에서 밥을 먹었어요. 우동 곱베기와 미니 치킨덮밥입니다. 치킨 덮밥은 별로였지만 역시 우동은 가격 대비 맛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얇게 자른 단무지가 맛있어요. 우동으로 배를 채우고 맞은편 짱 오락실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4CUT 사진!! 인생사진으로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사진인것 같아요. 한번 찍는데 3천원으로 비싸지도 않습니다. 네컷 사진 ㅎㅎ 오랜만의 스티커 사진 찍는 느낌으로 .. 재밌네요. ㅎㅎㅎ어색한 포즈들... 사진까지 찍고 공부하러 카페로 왔습니다. 역시나 근처에 있는 오렌지바바 카페입니다. 음료와 케익이 같이 나오고 룸식 좌석..
하루종일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비오는걸 좋아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면 너무 습하고 더워서 힘듭니다. 특히 더위에 약하고 정장을 입고 다녀야 하는 전 ㅜ ㅜ 2017년 7월 15일 토요일인 오늘도 저녁에 상담이 있어 정장을 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 역곡 돈찌면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오징어 덮밥입니다. 맛은 그냥 소소입니다. 식사를 하고 역곡역 오렌지 바바에서 휴식중입니다. 룸식 카페인 오렌지 바바는 커피한잔하면서 업무나 책 읽기에 편합니다. 근데 여기 음료는 별로 맛이 없어요. ㅜ ㅜ 음료까지 맛있었으면 진짜 좋은데.... 오늘은 카라멜라떼와 딸기 주스, 치즈케익과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편히 앉아 책읽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