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요즘 영업도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플래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객분들과의 상담 및 필요 업무를 끝내고 최근 읽기 시작한 책을 읽기로 했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 되면서 히터를 빵빵하게 틀다 보니 더위에 약한 저에게는 따뜻한 사무실이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책과 삶’이라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카페 이름 대로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이 책 읽거나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요즘 읽고 있는 책인 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