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2019년 1월 2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9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재시행 되었습니다!!! 2019 희망도서 바로대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란?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서 신청하는게 아니라 서점에서 직접 빌려 읽고 서점에 반납을 하게 되면 도서관에 비치가 되는 서비스입니다.부천시가 예산을 투입해서 2017년 부터 운영을 했으며 올해로 벌써 3번째네요. 부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5권, 한달에 총 20권의 책을 서점을 통해 빌려볼 수 있습니다. 바로대출이 가능한 서점은 부천 지역 서점인 동인서점, 선경문고, 신원종서점, 신은성문고, 제일문고 그리고 경인문고 중동, 역곡, 송내, 소풍점이 있습니다.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
2017년 부천시에서 시행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지난 8월에 예산 부족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2018년에 재 시행하기로 했었습니다. 3억이란 예산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부천에는 참 책읽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2018년 1월 1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다시 시행되었어요. 시행 되자 마자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문고 역곡점을 방문했습니다. 평소보다 서점에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직원분께 은근슬쩍 물어봤습니다. ‘오늘 도서대출 해가신분들 많아요?’ ‘네 기다린 분들이 많은지 대출 많이 해가셨어요^^’ 역시 다들 빠르시네요. 올해도 예산이 금방 동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전에 책을 많이 봐놔야겠어요. 책을 좋아하는 저같은 분들에겐 정말 좋은 정책, 서비스! 부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