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기를 참 좋아합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사무실 근처 '126 밥상' 을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점심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 삼겹살 정식이 있는 곳입니다. 126밥상의 메뉴입니다. 식권을 10장이상 구매하면 4천원으로 갈비탕 부터 여러가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 회사가 많아서인지 무한 리필 회식 세트도 따로 있네요. 술 많이 드시는 회사는 세트 2번을 회식에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삼겹살 정식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상추쌈이 같이 나오며 쌈장이 개인별로 하나씩 나와요. 마늘이나 고추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 해요. 삼겹살 정식에는 된장국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삼겹살!! 삼겹살 정식은 2인분 부터라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