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전집 - 전부치는집에서 막걸리 한 사발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요즘 정말 덥죠?? ㅜ ㅜ 

 저도 고객님들과 상담하러 다닐때마다 더위로 인해 너무 지치네요.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 회사 근처 전집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시원한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전이 깔끔하고 맛있는 곳 '전부치는집'입니다.



 전부치는집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가슴에 와 닫는 문구가 있습니다.

 

 인생 뭐 있어? 먹고 보는 거지!!


 ㅎㅎㅎ 멋진 말이네요.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해서 조용했습니다.

 5시 부터 막걸리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ㅎㅎㅎ

 가게 내부는 정말 시웠했습니다.

 아니 시원하다 못해 추웠어요!



 전부치는 집의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모듬전 2만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 입니다.

 한장만 찍었는데 뒤에 또 있습니다.

 막걸리 종류가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알밤 막걸리와 옥수수막걸리 그리고 장수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섞어 먹었더니 머리 아팠어요 ㅜ ㅜ




 기본 안주입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제일 처음 주문한 막걸리~ 옥수수 생 동동주입니다.



모듬 전입니다.

 먹음직스럽죠??

 맛도 훌륭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전도 있네요.

 전은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건배하고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 들이킵니다^^


 행복하네요!!!


 모듬전과 함께 막걸리 4병을 먹고 나왔어요ㅎㅎㅎ

 영등포 구청에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가 생각 날때는 전부치는집을 방문해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이상으로 전부치는 집에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 한사발 후기였습니다.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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