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드 프랑스 -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경제 뉴스를 보다가 프랑스 사람들이 자전거 출퇴근이 줄어들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프랑스 국민은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트루드프랑스'에 열광하지만, 정작 자신은 자전거 타기를 꺼린다.

 사이클 대회를 TV를 통해서는 많이 봤지만 그 대회의 이름에 관심을 가져 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트루 드 프랑스'가 어떤 대회인지 찾아 보았다.

 트루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


 -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
 1903년에 창설된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로,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 국가를 일주한다. 장기 레이스인데다가 난코스가 악명 높아 '지옥의 레이스'로도 불린다. 대회 기간과 구간 및 거리가 해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21~23일정도이고, 대락 4000km로 1개 프롤로그와 20~21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지며, 하루에 한 구간을 달린다. 출발 지점 또한 한정된 지역이 아니라 파리 서쪽의 한 도시에서 시작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프랑스를 일주한 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 입성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4000km, 21일! 우와 얼마전 자전거를 100km 정도 하루에 탄적이 있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대단한거 같다.

 요즘 더워서 자전거를 잘 안탔는데 다시 타야지.
 자전거 출퇴근도 좋을것 같은데 정장을 입어야 하는 입장에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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