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17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종료!

2017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종료(부천시)


안녕하세요.

부천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좀 안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제가 엄청 활용하고 많이 전파한 부천시의 자랑 중에 하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곧 종료 된다는 것입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란 부천시에서 예산 3억을 들여서 진행한 도서 대출 서비스로 기존 희망도서는 신청 후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 후에야 대출이 가능했던 것을 개선하여,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다시 서점으로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제가 사는 부천 역곡의 경인 문고에서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진행하여서 그동안 많은 책을 빌려 봤습니다.



이 서비스를 알게 된게 4월 경인데 지금껏 29권의 책을 빌려봤네요^^

그중에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여러 신간들도 포함되어 있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읽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서비스가 이번 8월 31일을 기점으로 종료 됩니다.

2017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에 투입된 도서구입비가 조기에 소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천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겠죠?



아쉽긴 하지만 2017년 서비스 종료 후 2018년 1월 1일부터 다시 예산을 투입해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내년 다시 올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기다리며 그동안은 역곡역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사서 봐야겠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 2018년 1월 1일 기억해 두셨다가 다시 서비스 이용하세요!^^


이상으로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이었습니다.


부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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