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열린연단에서 하는 패러다임강연을 알게되었다. 총 4가지의 주제로 8개월에 걸쳐서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 1. 철학/사상, 주제 2. 과학/과학철학, 주제 3. 정치/경제, 주제 4. 문학 위의 네가지 주제중에 내가 이 강연을 알게 되었을때는 2번째 주제가 진행중이었다. 그리고 과학 주제의 마지막 21강 가모브와 이휘소, 우주론과 표준모형에 당첨이 되어 강연을 들으러 갔다. 연린연단의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강연은 한강진역의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의 카오스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신청은 아래 열린연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ttp://openlectures.naver.com/ 강연은 2시부터 시작이고 1시 조금 넘어 도착을 했다. 블루스퀘어에 처음 왔는데 북파크가 생각보다 크고 잘되어있어서 깜짝..
▲'불꽃 은하'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NGC 6946.[사진제공=NASA/CXC/MSSL] 별들이 폭발하고빛들이 다가오고우주는 뻗어가고 미국에서 매년 7월4일은 특별하다.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예외는 아니다. 모든 테마가 독립기념일에 집중된다.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삼았다. 우주 탐사 역사에 있어 '7월4일' 또한 의미가 남다르다. 1997년 7월4일. 탐사선 패스파인더가 화성 지표면에 착륙했다. 화성의 바위 등을 찍어 지구로 전송해 왔다. 2005년 7월4일. NASA는 우주 탐사선 딥 임팩트 호에서 발사한 탐사선을 혜성 템펠1에 충돌시켰다. 혜성과 충돌하면서 만들어진 부산물을 통해 내부 구성성분을 연구하는 첫 시도가 이뤄졌다. 2016년 7월4일. 주노 탐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