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길에 동네에서 혼밥을 했습니다.저희 동네 역곡, 역곡역 북부 사거리에 있는 소나무 식당을 방문했어요. 역곡역 소나무식당에서 혼밥하기 역곡 소나무 식당은 학생이나 직장인, 자취하는 분들이 혼밥하기 좋은 장소로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보통 회사 근처에 있는 점심 한식 뷔페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제 퇴근하고 역곡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정도가 되었어요.소나무식당을 방문하니 제가 마지막 손님!밥이 다 떨어지고 딱 1인분만 남았다고, 휴 조금만 더 늦었음 못먹을뻔 했어요. 어제의 메뉴는 수육이었어요.사실 인스타에서 수육이 나온다는걸 확인하고 간거였거든요.고기 너무 좋아~♡ 소나무식당의 가격은 1인당 6000원입니다.그리고 뷔패식이기 때문에 양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어제는 수육을 많이 먹었..
어제는 퇴근길에 역곡역에 있는 소나무 식당에 들러서 저녁을 해결했어요.소나무 식당은 가정식 부페로 6000원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라고 하네요.식사는 부페식으로 마음껏 떠 오면 됩니다. 요런식으로 샐러드부터 김치 여러가지 밑반찬과 메인 메뉴 그리고 국과 밥까지 직접 떠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 소나무 식당의 메뉴입니다.잡채와 갈비, 만두 그리고 시원한 된장국이 나왔어요.맛은 그냥 보통입니다.메뉴도 매번 바뀌는것 같은데 맛있는 메뉴가 나올때는 더 좋을것 같기도 해요.배고픈 학생들이 배불리 먹고 싶을 때 딱일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배가 고팠으므로 두 접시 먹었어요^^ 어제 저녁 역곡역 소나무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했네요!역곡에도 이런 밥집이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