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에는 역곡 동네 이웃 사촌의 보험 상담을 도와드렸습니다. 부천 역곡 이웃 사촌의 보험 상담 후기 부천 역곡에서 약 5년간 생활을 하다 보니 동네에도 아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는 가끔 술한잔 마시며 친하게 지내는 분들도 꽤 많으시구요. 이번 상담은 저희 집에서 30초 거리에 있는 이웃사촌입니다. 최근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닐려고 하니 보험이 잘 가입되어 있는지 걱정이 되었고 저에게 증권분석을 요청하셨습니다. 주말, 동네의 한 카페에서 이웃사촌을 만나 보험 증권을 보면서 상담을 도와 드렸어요.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은 부모임을 통해서 가입을 하고 현재는 본인이 보험료 납부를 하고 있으셨습니다. 가입한 보험은 실비가 포함된 변액연..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아니 덥다. 일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보니 답답했다. 책 한권을 가지고 집뒤에 있는 역곡 초등학교로 왔다. 아이들이 축구, 야구를 하면서 놀고 있다. 덥지도 않나 보다. 산들 산들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지금...평화롭고 행복하다. 시간이 멈췄으면....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3.1만세 운동이 10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간게 역곡동 용서점에서 역사 강의를 진행해 주시는 이동진 역사쌤과 함께 탐방을 다녀왔어요. 바로 이 분이십니다. 최근 근현대사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서대문 형무소 앞에 도착을 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정면 사진찍는게 힘들었어요. 한적한 틈을 타서 한장 찰칵! 아무래도 3.1만세운동 100주년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서대문형무소를 찾으신듯 합니다. 학생들과 가족들이 많이 보이네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유료입니다. 어른은 3000원이에요. 사실 전 이번에 서대문형무소 첫 방문인데 생각보다 넓네요. 촌놈이라서 처음 와보는 겁니..
안녕하세요.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동생과 함께 역곡 콩나물국밥집인 '콩심'을 찾았습니다.저희가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느냐? 아닙니다.바로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길가다 우연히 봤는데 삼계탕이 만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가자마자 삼계탕 2개 주문!약 20분 후에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만원이니 좀 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전!!왠만한 삼계탕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네요! 제가 초복때 먹은 13000원짜리 삼계탕보다 고기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날씨 더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몸보신 잘한것 같아요! 역곡에서 삼계탕이 땡길때는 콩심을 방문해보세요. 만원으로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반계탕 아닙니다 ㅎㅎ) 이상으로 역곡 콩심 만원..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주말에는 데이트, 일, 독서, 공부 등등 여러가지 일때문에 카페를 자주 갑니다. 이번 주말에는 역곡에 있는 카페. 삼층카페와 타르타르를 다녀왔어요. 둘다 제가 즐겨 찾는 카페들입니다. 토요일 삼층카페에서 딸기 우유와 커피를 먹었어요. 딸기 우유 비싸긴 한데 생딸기를 갈아 넣었는지 맛있었습니다. 일요일 타르타르 역곡점에서는 우유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케익을 하나 먹었습니다. 전 여기 아이스크림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넓은 창가에 앉아 책을 읽으면 집중도 잘 된답니다. 주변에 분위기 좋고 조용한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죠?불금인 어제밤에도 쌀쌀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전 오뎅을 참 좋아하는데 어제 역곡에 있는 '오뎅면 구우리'에서 오뎅에 소주한잔 하니깐 넘 좋더라구요. 역곡에는 오뎅 전문점이 없는줄 알았는데 아주 좋은 술집을 찾아 낸것 같습니다. 위치는 역곡역 남부 CGV 가는길에 있어요. 횟집 마중과 붙어 있어요^^건물안에 있어 평소엔 못보고 많이 지나쳤나 봐요. 기본 안주로는 단무지와 포도를 주더라구요.포도 맛있었어요. 저희는 꽃게가 들어간 오뎅탕을 주문했어요.오뎅만 있는게 아니라 우동 사리도 함께 있어서 우동 인것도 같고 오뎅탕인것도 같고..ㅎㅎ가격은 17000원했던것 같습니다. 국물이 일품이에요..
하루종일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비오는걸 좋아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면 너무 습하고 더워서 힘듭니다. 특히 더위에 약하고 정장을 입고 다녀야 하는 전 ㅜ ㅜ 2017년 7월 15일 토요일인 오늘도 저녁에 상담이 있어 정장을 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 역곡 돈찌면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오징어 덮밥입니다. 맛은 그냥 소소입니다. 식사를 하고 역곡역 오렌지 바바에서 휴식중입니다. 룸식 카페인 오렌지 바바는 커피한잔하면서 업무나 책 읽기에 편합니다. 근데 여기 음료는 별로 맛이 없어요. ㅜ ㅜ 음료까지 맛있었으면 진짜 좋은데.... 오늘은 카라멜라떼와 딸기 주스, 치즈케익과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편히 앉아 책읽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좋네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2017년 7월 12일 바로 초복이었습니다. 복날 답게 날씨가 무지 무지 더웠네요. 낮에 인천으로 상담을 다녀왔는데 찜통에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조금 일찍 집으로 퇴근하면서 역곡 상상시장에 들러 통닭을 한마리 사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장 통닭!! 한마리에 6000원 ㅎㅎㅎ 바로 요 녀석입니다. 생긴건 볼품없어 보여도 맛은 좋습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쫘악~ 그리고 편의점에서 코끼리 맥주인 필라이트를 한캔 사왔습니다. 작은캔은 천원 큰캔은 1500원! 다른 맥주에 비해 저렴합니다. 맛은... 음 그냥 맥주맛입니다^^ ㅎㅎ 전 통닭을 김치와 함께 먹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요렇게 김치에 싸서 한입먹으면 치킨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