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사랑하는 판타지 소설,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 라자'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래곤 라자의 종족과 종교별 인사말에 대해 끄적여 봅니다. "바람 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코스모스와 폭풍의 '에델브로이' "영광의 창공에 한 줄기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독수리와 영광의 '아샤스' "필요 할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호비트와 갈림길의 '테페리'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단 하나의 쇠사슬" "나를 묶어 모든이 앞에 당당하게 하다" -쇠사슬과 자유의 '날림' "정의가 닿는 그 어느곳에서라도 피어 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장미와 정의의 '오렘'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