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명대사 인사말

제가 가장 사랑하는 판타지 소설,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 라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래곤 라자의 종족과 종교별 인사말에 대해 끄적여 봅니다.





"바람 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코스모스와 폭풍의 '에델브로이'




"영광의 창공에 한 줄기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독수리와 영광의 '아샤스'




"필요 할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호비트와 갈림길의 '테페리'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단 하나의 쇠사슬"


"나를 묶어 모든이 앞에 당당하게 하다"


-쇠사슬과 자유의 '날림'




"정의가 닿는 그 어느곳에서라도 피어 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장미와 정의의 '오렘'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


"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


-검과 파괴의 '레티'




"카리스 누멘의 가호가 있기를"


"그 모루와 망치의 불꽃에 정수가 그대에게"


-드워프와 불의 '카리스누멘'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엘프와 순결한 처녀의 '그랑엘베르'




특히나 마지막 엘프와 그랑엘베르의 인사말,


드래곤 라자의 마지막 즈음에 후치와 이루릴의 이별 장면에서 참 마음 먹먹하고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심심하거나 시간을 보낼때 지금도 꺼내서 읽어 보는 드래곤라자!


우리 나라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드래곤 라자의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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