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날씨가 정말 습하고 덥네요. 이럴땐 짜증 지수가 높기 때문에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여러분들도 정신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원미동에서 상담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소사역 지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소사역 지하 '봉자어묵' 메뉴와 가격 소사역에서 서해선이 생기고 난 다음에 지하에 이것저것 많이 생겼더라구요. 커피숍도 있고 음식점도 있더라구요. 매일 지나만 다니다 어제는 상담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봉자 어묵'을 방문했습니다. 소사역을 지나 다닐때마다 어묵으로 절 유혹하던 그 가게! 어제는 9시가 다되록 저녁을 못먹어서 유혹의 강도가 심했습니다. 봉자 어묵에 들어가 어떤..
안녕하세요.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국수 좋아하시나요? 전 잔치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하다 보니 잔치국수 선택할 때 까다롭습니다. 좀 멸치향이 좀 비리거나 그러면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저희 동네에 가격도 착하면서 맛도 좋은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바로 역곡역 북부, 상상시장 안에 있는 홍두깨손칼국수에서 파는 잔치국수입니다. 홍두깨 손 칼국수는 역곡 상상시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두깨 손 칼국수의 메뉴입니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착합니다.칼국수 3500원 수제비 4000원 그리고 잔치국수 2500원!! 2500원입니다!! 굿!!! ☆역곡 상상시장 '홍두깨 손 칼국수' - 칼국수 3500원 칼국수도 맛있지만 이번엔 잔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주문하면 금방 나와요~ ㅎㅎ 잔치국수 등장..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일요일 점심, 무엇을 드시나요??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아니면 라면??^^ 전 오늘 잔치국수를 해먹었어요. 요즘은 육수를 따로 낼 필요 없이 국수 장국이 판매를 해서 국수만 삶으면 쉽게 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오늘 삶을 잔치국수 소면입니다. ‘부드럽고 잘 퍼지지 않는 잔치국수’ 쉐프원이란 곳에서 나왔네요.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듭니다. 그릇에 계란을 풀어서 얇게 후라이를~ 그리고 김치도 살짝 볶아서 준비 했어요. 이제 국수 소면을 삶아 줍니다. 동생과 함께 먹을꺼라 500원짜리 동전 2개 만큼 넣어서 삶았어요. 소면을 삶을 때는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것처럼 팔팔 끓어 넘칠때쯤 종이컵 분량만큼 찬물을 부어주고 다시 끓으면 부어주고 총 3번 해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