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전 시간과 건강이 될때마다 헌혈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좀 더 자주 하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3월 4일 오늘은 상담을 위해 대방역을 방문했다가 역근처에 헌혈의 집이 있어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현혈의집 대방역센터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00 ★★★★☆ · 헌혈센터 www.google.co.kr 문진과 혈압 검사를 마치고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혈소판혈장 헌혈을 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번이 37번째 헌혈이더라구요. 전혈 13회, 혈장 3회, 혈소판 2회 그리고 혈소판혈장 19회를 했네요. 근데 헌혈 30회와 50회가 될때마다 포장증을 준다고 합니다. 전 37회이므로 30회때 받을 수 있는 은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천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여러분 헌혈 하시나요? 전 주기적으로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전혈을 하고 2개월이 지나 헌혈 가능한 날짜가 되어 2020년 새해 들어 첫 헌혈을 하러 부천 역곡역 근처에 있는 헌혈 카페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헌혈의 집'과 '헌혈 카페'는 다른곳에서 운용을 한다는 것! 헌혈의 집은 대한적십자에서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용을 해요. 사실 저도 작년에 처음 알았답니다. 역곡에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용을 하는 헌혈카페가 있어요. 전 설 연휴 마지막 날에 헌혈 카페를 찾았습니다. 연휴라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러 방문을 해 주셨어요. 헌혈을 위한 문진을 하고 상담을 위해 잠시 기다렸습니다. 지난 번에..
헌혈을 한지가 꾀 되었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역곡 헌혈 카페를 오랜만에 찾았다. 도착하자마자 대기표를 뽑고 전자 문진을 작성했다. 그리고 혈압을 재고 상담 시작! 지난 3월이 마지막 헌혈이었다. 5개월만에 오다니 ㅜ ㅜ 올해 헌혈을 많이 할 생각이었는데 시간은 무심하게도 잘 흘러가버린다. 이번에도 혈장과 혈소판을 같이 하는 다중 헌혈을 선택했다. 다중 헌혈의 경우 보통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퇴근 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한산하다. 그리고 헌혈하면서 심심하라고 태블릿 PC가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었다. 기존에는 노트북이었는데 그 사이에 바뀐것 같다. 사람이 없어서 야구를 틀어 달라고 했다. ㅎㅎㅎ 헌혈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를 관람하다니.. 집에서 맥주 마시면서 보는것 만큼 재미있다!!!..
지난 주말 서랍을 뒤적거리다 오래된 다이어리에서 헌혈증을 발견 했다. 몇년전에 아는분을 통해 기부를 해서 최근의 헌혈증 외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갑에 있는것과 합쳐 놓고 보니 수량이 꾀 된다. 그중 가장 오래된 헌혈증서. 2004년 군대있을 때의 헌혈증이다. 아마 이때는 초코파이 때문에 헌혈을 했던 것 같다. 헌혈증서를 보다 보니 헌혈에 대해 문득 궁금해 졌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고로 헌혈을 하는 나는 건강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동을 하고 있다.^^ 헌혈은 왜 해야 할까?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