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드 프랑스 -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 잡다한 지식들
- 2017. 8. 5.
경제 뉴스를 보다가 프랑스 사람들이 자전거 출퇴근이 줄어들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프랑스 국민은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트루드프랑스'에 열광하지만, 정작 자신은 자전거 타기를 꺼린다.
사이클 대회를 TV를 통해서는 많이 봤지만 그 대회의 이름에 관심을 가져 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트루 드 프랑스'가 어떤 대회인지 찾아 보았다.
트루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
-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
1903년에 창설된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로,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 국가를 일주한다. 장기 레이스인데다가 난코스가 악명 높아 '지옥의 레이스'로도 불린다. 대회 기간과 구간 및 거리가 해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21~23일정도이고, 대락 4000km로 1개 프롤로그와 20~21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지며, 하루에 한 구간을 달린다. 출발 지점 또한 한정된 지역이 아니라 파리 서쪽의 한 도시에서 시작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프랑스를 일주한 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 입성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4000km, 21일! 우와 얼마전 자전거를 100km 정도 하루에 탄적이 있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대단한거 같다.
요즘 더워서 자전거를 잘 안탔는데 다시 타야지.
자전거 출퇴근도 좋을것 같은데 정장을 입어야 하는 입장에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