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도서관에서 책 빌려왔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부천 원미도서관을 들렀습니다.

작년에는 공부한다고 자주 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했네요.

현재 1인당 10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다길래 10권 꽉 채워서 빌려왔어요.

어제 제가 빌린 책들이에요.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시간은 왜 흘러가는가'

'가랑비속의 외침'

'13일의 김남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삼체'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책 사랑꾼 이색 서점에서 무얼 보았나?'

'우리가 추방된 세계'

방에 책이 한가득 있으니 너무 기분 좋네요.

더운 여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콕 박혀서 책이나 읽어야겠어요.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