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산다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에서

안녕하세요.
최원진 재무설계사입니다.

요즘 드라마를 하나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 입니다.

40대 3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30대 중반인 저도 조금씩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참 많이 공감이 가는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오늘 11화를 보던 중 참 와닿는 대사가 있어서 캡쳐를 했습니다.


“억지로 산다. 날아가는 마음을 억지로 당겨와. 억지로 산다.”

여러가지 고민으로 힘들어하단 이선균이 출근길에 친구(스님)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가끔 힘들때 저도 억지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어 공감이 가는 문자였습니다.


“불쌍하다. 니 마음. 나 같으면 한번은 날려주겠네.”

그리고 친구의 답장입니다.

한번 정도는 날아갈 수 있게 풀어 주는것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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