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명대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한번 더 봤습니다.
소설도 보고 만화도 보고 영화도 다 봤네요.
아 애니메이션도 나왔다고 했는데 그건 못 봤네요.
애니도 곧 봐야겠어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명대사가 많아요.

오늘은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 하나를 소개합니다.


여주인공이 한 말이에요.

“우연이 아니야. 흘러가는 대로 간 것도 아니야.

우리는 모두 자기가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 있는 거야.

너와 내가 같은 반인 것도
그 날 병원에 있던 것도 우연이 아니야.

운명 같은 것도 아니야.

네가 해온 선택들과 내가 해온 선택들이 우릴 만나게 한거야.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로 만난거야.”


인연들 중에 우연은 없다.
각자의 선택이 모여서 이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멋진 말이죠?^^

이 외에도 명대사들이 많은데 다음엔 한번 정리를 해 보도록 할게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한번씩 보세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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