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42차 정기모임을 했습니다. 역곡 더불어숲 카페이야기 룸대여를 해서 모임을 했는데 조용하고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이번 모임에서 회원분들이 소개 해주신 책들이에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 대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가키야 미우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고든 리빙스턴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법륜스님 ‘인생수업’, 김보영 ‘7인의 집행관’ 총 8분의 회원과 8권의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소모임 어플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임으로..
어느듯 2017년 모임도 39번째네요.만든지 1년이 지난 독서모임^^ 부천 분들과 함께 책에 대해 얘기하고 토론할 때 참 즐겁습니다. 이번 39차 독서 모임은 역곡에 있는 달팽이 커피집에서 진행을 했어요. 총 8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여러가지 책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식물들의 사생활, 기형도 전집, 의료붕괴,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브리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폴리아모리 한다, 립반윙클의 신부 입니다^^ 3시간 가량 토론을 나눴는데 주제가 다양한 만큼 많은 생각들을 접할 수 있었네요^^ 부천에서 독서 모임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연락 주세요.저희는 소모임 어플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저희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7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음달이면 벌써 일년이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많은 책과 많은 생각들을 듣고 알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7차 독서 모임은 오랜만에 부천 역곡에 있는 공부방옆다락방에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모임 거의 첫 모임 장소로 오래 애용해왔던 곳인데 최근 참석 인원이 많아 지면서 여러 카페를 돌아가며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5분만 참석하셔서 공부방옆다락방으로 향했어요. 2시간 가량 재미난 얘기들을 나웠으며, 이번 토론에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무들의 밤 - 바쥬 샴 울고 들어..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부천 독서 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2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네요. 이번에도 부천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주셨으며 2시간 가량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로)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 십자군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정일박사) / 비행운(김애란) / 뭉클(신경림)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까(쿠로노 신이치) / NO KID(코린느 마이어) 이상 10권의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한 몇달간 주말..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의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천 독서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 제가 만든 모임이고 모임장인데 최근 책도 많이 못읽고 모임자체도 못했네요. 회원분들에게 죄송한 맘이 큽니다. 오랜만의 모임 조금 읽찍 도착해서 알라딘을 들렀습니다. 알라딘도 오랜만이네요. 요즘 바쁘다고 책을 멀리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자주 왔던 알리딘이라 오랜만이라도 집처럼 편안하네요. 알라딘 지점도 자꾸 늘어가나 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 가는건 좋은일인거 같아요. 독서모임전에 잠깐 시간 때우려 들어온 알라딘에서 제가 예전부터 찾던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김애란의 비행운 다른 독서모임에서 회원님의 설명을 듣고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눈에 뛰었네요. 바로 구입했습..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역과 역곡역에서 진행하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2차 독서모임이 지난 10일 토요일 역곡역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소모임 어플 기반의 모임으로 참석 하는 회원님들이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한 설명과 소감을 듣고 다른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수다??) 형식의 모임입니다. 화수목 평일 저녁에는 부천역에서 토요일 오후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섯분이 참가 해주셔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안도현 시인의 '잡문', 이영도 작가의 '그림자 자국',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영성, 신..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얼마전 진행한 부천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17차 모임은 역곡에 있는 설빙에서 만났어요. 역시나 3시간동안 재미난 얘기들이 오갔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완벽한 공부법 / 초한지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숨결이 바람 될 때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임신중절 / 나이야기 이렇게 총 7권의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책이 있는 세상!! 너무 즐거운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2차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해 주셨으며 7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재미난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평을엔 부천역, 그리고 주말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하며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 오두막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나는 왜 네가 힘들까 / 열한 계단 / 대한민국의 시험 / Sunny 이렇게 7권의 책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소모임 어플 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
안녕하세요. 신비한 세상의 즈무입니다. 2017년 11차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더위너 스터디룸에서 모여서 즐거운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회원분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 우리의 선택 / 고양이 낸시 / 죽여 마땅한 사람들 / 채식주의자 / 스토너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코스모스 /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어,그래? 총 9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는 이제 갓 대학생이 된 20살 새내기까지 참석해주셔서 좀 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천에서 독서 모임 찾고 계신분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