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해서 울 고양이 쫑이랑 실컷 놀고 왔어요. 원래 집에서 키우다 털 문제 때문에 ㅜㅜ 고향에서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자주 못보고 집을 방문할때만 봅니다. 넘 보고 싶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으니 ㅎㅎ 고향에서는 방안에서 키우지 않고 밖에서 키워요.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뭐 ㅎㅎㅎ 아주 늠름하지 않나요?? 존멋입니다! 당당하고 멋진 저 자태^^ 여전히 장난도 많이 치고 제가 가까이 가면 안길려고 하네요. 가끔은 이런 건방진 표정까지 귀엽습니다. 우리집 고양이, 러시안블루 쫑이 귀엽죠?? 멋잇죠.^^ 어제 올라왔는데 벌써 다시 보고 싶네요 ㅜㅜ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다녀왔습니다.제 고향은 경남 합천이에요.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러시안 블루, 우리 쫑이가 지금 있는곳도 합천입니다.일이 바빠져서 못챙겨 주다 보니 어머님께 잠시 맡겨 뒀습니다.이번 합천 방문으로 약 한달만에 울 쫑이 얼굴 보고 왔네요. 합천 우리 동네를 누비고 다니고 있는 쫑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쫑이도 반가운지 졸졸 따라다니며 떨어지질 않네요 ㅎㅎ귀여운 짜식! 더운지 방바닥에 드러 누워있는 쫑이입니다!진짜 덥긴 덥더라구요 ㅜㅜ집엔 에어컨도 안틀어 놓은 상태라... 잘려고 누웠더니 놀아 달라고 윙크를 하네요 ㅎㅎㅎㅎ농담이고 본인도 졸린가 봅니다!오랜만의 쫑이.하루지만 반갑게 잘 놀다가 왔네요. 마지막으로 서울로 오기전에 투샷 한장!다음에 갈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기를 ㅎㅎ 이..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출근하기 무척 싫은 날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집에서 따뜻한 만둣국을 끓여 먹었습니다.육수는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 비비고 설렁탕을 이용했어요.ㅎㅎㅎ 사실 설렁탕 국물에 만두 넣고 파와 계란만 넣었어요.그래도 훌륭하고 맛있는 만둣국이 만들어 지네요. 만둣국 완성!!커다란 만두와 시원한 설렁탕 국물의 조화가 좋습니다. 물론 맛있어요 ㅎㅎ 만두를 반으로 쪼개서 한입!추운 몸이 녹아요! 혼자 맛있게 먹고 있으니 우리 쫑이가 계속 째려보네요! ㅎㅎㅎ 귀연 짜식!!넌 가서 고양이 밥 머거~~!!! 이상으로 집에서 끓여먹는 따뜻한 만둣국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