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함께 하고 있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 의 2018년 18번째 모임을 지난 토요일에 진행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독서 모임 외에 영화도 보고 볼링도 쳤어요^^ 제가 너무 너무 보고 싶었던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를 봤습니다.넘나 잼나는 것!! ㅎㅎ 그리고 모임 회원분들과 함께 게임비 내기 볼링!! ㅎㅎ졌어요 ㅜㅜ 끝으로 독서 토론을 2시간 가량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해 주신 책들이에요.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 "어차피 다닐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그리스인 이야기1" "무진기행" "불안" "당신이 잔혹한 100명 마을에 산다면?" "신경끄기의 기술" 총 입곱과 일곱권의 책과 함께 했습니다. 너무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4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한달에 최소 4번의 모임을 개최하고자 목표를 세웠는데 올해 3번만 더하면 총 48번의 독서 모임으로 한달 평균 4번의 모임이 완성되네요.이번 45차 독서모임은 역곡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저를 포함 총 8명이 참석해주셨네요.위는 오늘 회원분들이 소개해준 책입니다.논리와 비판적 사고 / 스켈레톤 크루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 사랑의 기초 /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 / N.P / 어쩌다 어른 / MONEY저희 부천 독서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참석 하는 회원분들이 각자 읽은 책을 한권 씩 들고와서 읽은 느낌이나 책 소개를 하고 거기에 대해 다른 회원분들과 얘기를 나누는 형식으..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저희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7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음달이면 벌써 일년이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많은 책과 많은 생각들을 듣고 알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7차 독서 모임은 오랜만에 부천 역곡에 있는 공부방옆다락방에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모임 거의 첫 모임 장소로 오래 애용해왔던 곳인데 최근 참석 인원이 많아 지면서 여러 카페를 돌아가며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5분만 참석하셔서 공부방옆다락방으로 향했어요. 2시간 가량 재미난 얘기들을 나웠으며, 이번 토론에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무들의 밤 - 바쥬 샴 울고 들어..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부천 독서 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2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네요. 이번에도 부천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주셨으며 2시간 가량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로)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 십자군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정일박사) / 비행운(김애란) / 뭉클(신경림)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까(쿠로노 신이치) / NO KID(코린느 마이어) 이상 10권의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한 몇달간 주말..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역과 역곡역에서 진행하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2차 독서모임이 지난 10일 토요일 역곡역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소모임 어플 기반의 모임으로 참석 하는 회원님들이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한 설명과 소감을 듣고 다른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수다??) 형식의 모임입니다. 화수목 평일 저녁에는 부천역에서 토요일 오후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섯분이 참가 해주셔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안도현 시인의 '잡문', 이영도 작가의 '그림자 자국',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영성, 신..
얼마전 진행한 부천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17차 모임은 역곡에 있는 설빙에서 만났어요. 역시나 3시간동안 재미난 얘기들이 오갔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완벽한 공부법 / 초한지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숨결이 바람 될 때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임신중절 / 나이야기 이렇게 총 7권의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책이 있는 세상!! 너무 즐거운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산 세상입니다. 어제는 저희 동네, 부천 역곡역에서 책읽는 사람들의 10차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총 9분이 참가 해주셔서 정말 재미난 얘기들이 많이 오갔네요. 어제 회원분들이 가지고 나온 책은~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무너지지만 말아 / 심리학 초콜릿 / 세계 역사를 뒤흔든 금융이야기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공부상처 이렇게 8권이었고, 집에 다 읽은 책들을 회원분들과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임 후 집에 오니 알라딘에서 중고로 주문한 책이 두권 도착 했네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책 과 우리가 알아야 할 21세기 과학지식의 모든 것. 기분이 좋습니다.^_^ 언제나 즐거운 부천 독서 ..
안녕하세요. 신비한 세상의 즈무입니다. 부천에서 독서 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을 운영한지도 벌써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매번 모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책,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삼일절인 오늘은 총 6명의 회원분들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책은 [스리랑카] [쾅! 지구에서 7만광년] [잡았다, 네가 술래야] [30년 전쟁] [페스트] [레베카] 이렇게 총 6권 이었습니다. 6권으로 책으로 2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생각을 공유 했습니다. 그리고 부천역에 가면 항상 들리는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방패같은 책 두권!! 내셔널 지오 그래픽의 지식의 책과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을 구입했네요. ㅎㅎㅎ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