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에 제사가 있어 고향 합천을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했어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는 경남합천으로 가는 버스가 있답니다. 4시 50분 성주와 고령을 거쳐서 합천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에서 먹으려고 쥬씨 수박쥬스를 샀는데...띠리링... 음료를 둘곳이 없었습니다.결국 저 큰 수박쥬스를 원샷... ㅎㅎㅎ 중간에 금강휴게소에 들르니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있네요.ㅋㅋㅋ 남자 3명이서 번갈아가면서 사진 찍고 있길래.. 전 멀리서 찍고 왔습니다. 3시간 반만에 합천에 도착!예전에 비하면 버스가 정말 빨라졌네요.보통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걸렸는데. 집에 도착하니 송이가 있습니다.요즘 송이가 벌레도 많이 먹고 잘 안나와서 더 귀하다고 하더라고요.국에 넣어서 냠냠! 제사를 지내고 밖으로 ..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정말 덥던 더위도 한풀 꺾인것 같습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휴가 다녀올 시간도 없었네요. 그러던 중 고향, 합천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둘째를 가졌다고 태아보험 상담 좀 해달라고.. 친구들의 이런 연락이 오면 두배로 반갑습니다.아이 가진것에 축하하고, 전 일을 할 수 있고^^;;; 친한 친구의 보험이므로 더 열심히 설계를 하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현대해상에 어린이 보험을 가입한 상태였으므로 둘째 아이도 현대해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 지금 현대 해상보다 보장내용과 보험료만 따지면 더 좋은 회사도 있지만 태아보험, 어린의 보험의 명가인 현대해상을 아직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지난 주말 방문했던 합천 영상테마파크의 청와대 방문 후기입니다. 합천군민인 저는 영상테마파크는 자주 가봤지만 얼마전에 완성된 청와대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판도라의 대통령 나오는 부분도 이곳에서 찍었다고 하니 합천을 방문한 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의 모습입니다. 날씨도 봄같이 너무 맑고 화창하네요. 입장권은 성인 기준 5,000원입니다. 요걸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둘다 관람이 가능합니다. 합천 군민은 입장료가 공짜에요^_^ 판도라 촬영 포스트네요. 멋드러진 그림이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인것 같습니다. 이제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 어머니와 저, 기자회견 한 컷씩!! 저의 표정!! 근엄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