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무과장, 가족 보험 상담 후 리모델링 후기
- 상담 후기
- 2017. 11. 10.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불금인 오늘 오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전 비가 내리는 날을 참 좋아하지만 상담이 있을때면 좀 불편합니다.
오늘은 내리는 비를 뚫고 병원 원무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방문해서 보험 상담 후 청약까지 완료하고 왔습니다.
기존 보험을 잘못 가입하고 있어 해지를 했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배우자 것도 보험 증권 분석 후 리모델링을 받고 싶다고...
둘다 아직 30대로 이번 농협 손해보험 다솜플러스 프리미엄 플랜으로 추천을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친구가 원하는 보장은 다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실손보험은 잘 가입되어 있었지만 3대 질병을 포함한 질병 쪽 보험이 부족했어요.
역시 다솜플러스로 상담을 도와드렸습니다.
다솜플러스의 장점은 제 블로그에서 참 많이 설명 드렸습니다.
20~30대 보험 가입할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드리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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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배우자의 최종 설계안 보험료입니다.
가장인 친구는 진단비를 빵빵하게 넣었고 배우자분은 기존 실손보험 유지하고 3대 진단비와 질병후유장해 위주로 설계를 했으므로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내리는 비를 뚫고 친구가 원무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병원으로 달립니다.
친구 병원은 미아역에 있어요.
비가 내리니 차도 막히고 30분 걸리던 거리가 거의 한시간 걸리네요.
병원에 도착해서 친구를 기다립니다.
원무과장으로 병원의 거의 모든일을 도맡아하다 보니 많이 바쁘네요.
보장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꼼꼼히 체크해보네요.
보험은 가입할때 신중해야합니다.
친구라고 아무꺼나 가입시키지 않아요^^
월 납입 보험료만 생각하고 저렴하다고 느끼시면 안됩니다. 몇천만원이나 하는 보험상품을 20년 할부로 산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므로 아무리 친한 친구한테 가입하는 보험이라도 본인이 꼼꼼히 따져보고 제대로 알고 가입해야 합니다.
저, 최원진 재무설계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더 꼼꼼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약 한시간 가량 설명 후 최종 청약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계약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한컷!!
친구 표정이 이상해서 스티커로 가렸어요ㅎㅎㅎ
불금인 오늘도 보람차게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 합니다.
비가 오고 난 다음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보험이나 저축 상담등 많이 많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