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 '락시터' 보고 왔어요~☆

어제 저희 부천 독서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회원 중 한분이 연극 티켓을 후원해주셔서 회원분들과 함께 연극을 보고 왔어요.



바로 뮤지컬 연극인 "락시터"입니다.



락시터는 30대 남자 가제복과 60대 남자 오범하가 낚시터에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뮤지컬 음악과 함께 풀어낸 유쾌한 연극입니다.


연극 장소는 대학로 JTN아트홀 4관(6층)이었어요.


 

퇴근을 하고 8시 연극 시간전인 7시 50분경에 아트홀에 도착을 했어요.



락시터 공연 입장권입니다.

뭔가 부자가 된듯 하네요^^


"배꼽 낚는 월척 뮤지컬"


기대가 됩니다.



연극 무대입니다.


연극 시작!!


원래 연극 시간은 2시간이지만 관객 참여 부분도 있다 보니 2시간 15분 정도 공연을 한것 같아요.


연극은 음악과 함께 해서 유쾌하고 신납니다.

웃기고 재밌기도 하구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뭔가 2% 부족한듯 했어요 ^^;;

제가 연극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뭐라 말하긴 뭐하지만...

왠지 끝맺음도 애매했고 나오는 음악도 신나긴 하지만 모르는 노래라 어느 이상 흥이 나진 않았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 제 개인적인 단점을 제외 하고서라도..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너무좋아서, 분명 유쾌하고 웃기고 재밌는 연극이었어요 ㅎㅎ


뮤지컬 연극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대학로 뮤지컬 연극 "락시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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