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점심은 고객님과 함께 했습니다. 신용산역 LS 타워에서 일하시는 고객님!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일식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술을 먹은 저는 해장을 위해 오분자기 뚝배기를 시켰어요. 점심시간이라 음식이 늦게 나오긴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죽과 샐러드 등 정갈한 반찬과 제가 좋아하는 생선 구이도 있네요. 오분자기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해장으로 딱이네요. 맛있었습니다. 오분자기 처음 먹어 봤는데 게와 새우등 다른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국물이 정말 시원해요. 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ㅜ ㅜ 15000원 가격만 저렴했으면 자주 먹고 싶은데 점심 식사로 하기에는 힘들것 같네요. 이상으로 고객님과 함께한 식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 일요일 저녁은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동네에 있는 역곡 맥도날드로 여자친구와 함께 출발! 티비에서 광고 할때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시그니처 버거가 다른 버거 보단 확실히 비싸긴 하더라고요. 세트로 시키니 8천원 가량..ㅜㅜ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네요. 시그니처 버거 입니다. 감자튀김은 다른걸로 바꿨는데 모양이 벌집피자 같네요 ㅎㅎㅎ 한입 먹어 보겠습니다. 맛은.... ㅋㅋㅋ 진짜 맛있네요. 고기 패티도 맛있고, 함께 들어간 베이컨도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버거 햄버거 하나가 금방 없어져 버렸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다만 하나 불편한건, 너무 커서 흘러 내렸어요. 먹다보니 빵은 없고 고기만 남아 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세상입니다." 지난 6월 힘겨운 월마감을 하고 지점 간부들과 함께 간단한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찾아 간곳은 간장게장 무한리필 집인 '꽃게랑 새우랑'이었습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티비에 방영도 몇번 될정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해물탕이 나오는 세트 2개와 간장새우가 나오는 세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인 만틈 식사 시간이 정해져있네요. 제하니간 90분^^ 술을 안드시는 분들이 식사하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음식 남길 시 환경 부담금 5,000원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받는 가게를 보진 못했습니다.ㅎㅎ 알밥과 몇몇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것은 양념게장입니다. 사실 전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합니다. 양념이 진한것이 제 입맛입니다. ..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역곡 상상 시장에 들러 장을 봤습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곱창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한아름 곱창집에 가서 1인분 포장 주문을 했어요. 위치는 역곡 북부역에서 상상시장들어가는 초입에 있습니다. 곱창 볶음 1인분에 만원입니다. 철판에다가 각종 야채와 당면 깻잎을 넣고 맛있게 볶아 주십니다. 양도 많습니다^^ 그리고 마트에 들러 꽁치통조림과 방울토마토, 체리를 샀습니다. 꽁치 통조림으로는 꽁치 김치찌개를 끓였어요. 곱창 볶음입니다. 만원짜리 1인분이지만 밥과 함께 먹으면 둘이 먹어도 남을 정도의 양입니다. 맛은 물론이구요^^ 라면사리를 넣은 꽁치 김치찌개입니다. 꽁치가 비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김치찌개용 꽁치..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 저녁은 퇴근길에 역곡역 쌈채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쌈채는 역곡 남부역으로 나오면 오른쪽 헌혈카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저녁 늦은 9시에 방문을 했는데 다행히 10시까지 식사가 된다고 하네요. 쌈채에는 쌈밥과 국밥, 보쌈, 수육등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보쌈쌈밥 2인분을 시켰어요. 보쌈쌈밥은 2인 이상 주문만 되네요. 혼자 왔으면 못먹었을 뻔 ㅜ ㅜ 역시 둘이 좋습니다. 보쌈 쌈밥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는 보쌈이라 맛있었습니다. 술 없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쌈도 맛있고 반찬도 괜찮네요. 간단한 식사로 하기에 참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얼마전 안산 상록수 역으로 보험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고객님과 상담 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상록수역 맛집이라고 고객님이 추천해주신 조순금닭도리탕 집입니다. 조순금닭도리탕의 메뉴는 닭도리탕 하나뿐입니다. 중자 하나 주문합니다. 여러 사리와 볶음밥도 있네요. 가게 모습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부침개 하나는 기본으로 줍니다. 부침개 아껴 먹었다가 닭도리탕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드디어 닭도리탕 중자 등장! 닭도리탕의 맛은 달콤, 매콤이었습니다. 사실 전 달콤한 맛이 좀 덜했으면 했는데 제 입맛에는 좀 달았어요. 그래도 그게 심하게 거슬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닭도리탕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닭도..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와인을 한잔 했습니다. 뭐와 먹었느냐? ㅎㅎ 바로 대패 삼겹살과 함께 먹었습니다. 마트에 들러 대패 삼겹살을 사고 집에서 맛나게 구웠습니다. 노릇 노릇 맛있어 보이죠? 그리고 김치와 버섯을 넣어서 하나 더 구웠습니다. 두 종류의 대패 삼겹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삼겹살에 김치 구운걸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충 끓여본 된장찌개입니다. 세상 요리중 된장찌개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맛내긴 쉬운데 정말 맛있게 만들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와인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디아블로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세일을 하길래 2병 업어왔습니다! 하얀 쌀밥과 상추 쌈과 함께 맛있는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마십니다~~ 와인 짠!! ^..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세상엔 참 맛있는게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친한 누나에 의해 우연히 알게된 맛집! '목동역 실내포장마차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정말 허름해 보입니다. 오래 된 가게인 만큼 안도 좀 허름하긴합니다^^ 위치는... 신정역과 목동역 사이에 있습니다. 사실 위치는 정확히 저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쯤 있습니다.;;;; ㅜㅜ 죄송;;; 전 항상 목동역에서 걸어 가는데 신정역에서 더 가까운듯 하기도 하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래된 가게 답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만 올것 같지만 젊은 친구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포장마치 입구에 보면 냉장고 안에 많은 해산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거나 골라서 이거 해주세요!! 하면 됩니다. 그럼 할머님께서 바로 요리해서 ..
오늘의 점심은 사무실 근처 한솥도시락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메뉴는 20살때부터 대학교 졸업때까지 엄청 많이 먹었던 치킨마요덮밥!! 제가 제일 사랑하는 한솥 메뉴입니다. 치킨마요덮밥만 먹으면 목이 막히니 신라면 작은것과 함께^^ 마요네즈와 간장, 김을 부셔 넣고 쉐킷 쉐킷 비벼 줍니다. 맛있게 잘 비벼졌습니다. 짭짜름하고 담백합니다. 한입!! ㅎㅎ 맛있다고 빨리 먹었더니 금방 없어집니다.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맛있는 한솥 치킨마요덮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매일 퇴근하는 길에 역곡 북부역 계단을 내려 오다 보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타코야끼를 파는 곳, 타꼬방입니다. 한참 줄을 서고 있어야 먹을 수 있는 맛집!! 예전 한 지인 분이 일본 직접 여행가서 먹는 타코야끼보다 역곡 북부역 타코야끼가 더 맛있다고 할 정도의 맛있는 곳입니다. 사실 전 줄 서서 기다리는걸 싫어 해서 지금껏 딱 한번 먹어 봤었습니다. 어제 퇴근 후 볼일이 있어 역곡역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기다리는 줄이 하나도 없었어요. 당장 달려가 사장님께 타코야끼 나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 보았습니다.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네, 아무도 없어도 혼자 기다려도 10분 이상입니다. 급한 볼일이 있었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