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을 늦게까지 하는 바람에 11시가 다되어서야 저녁을 먹었습니다. 동네, 역곡에 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24시간 하는 3일 소고기 국밥집을 방문 했습니다. 가끔 국밥 먹으러 방문 하는 집인데 간단히 먹기 좋은 곳입니다. 3일동안 정성드려 만든 진한 맛의 국밥.. ㅎㅎ 사실 반주 할때 국밥 만한게 없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피곤 했으므로 술은 No No 국밥집 치고는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문한 것은 사골 국밥과 수제돈까스.. ㅎㅎㅎ 국밥집에서 돈까스라니 궁금해서 주문 먼저 사골 국밥입니다. 진한 사골 육수에 소금간을 해서 먹으면 시원한 국밥 완성!! 이어서 나온 수제 돈까스입니다 돈까스의 맛은...음 SoSo 입니다. 맛이 없진 않으나 확실히 전문점이 아니니 중간정도?? 역시 국..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역곡역에 있는 와램 양꼬치를 다녀왔습니다. 역곡에서 양꼬치 먹는건 처음이었네요. 양꼬치에 칭따오를 먹기 위해 방문^^ 양꼬치 2인분과 칭따오를 시켰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양꼬치 소스와 기본 반찬들입니다. 드디어 양꼬치 등장!! 그럼 한번 구워 보겠습니다. 요즘은 다 자동으로 움직여서 너무 편한거 같아요. 다 구운 양꼬치는 위에다가 모셔 두고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1 역시 맛있습니다. 그리고 양꼬치에 빠질수 없는 칭따오 한잔..ㅋㅋ 사실 한잔이 아니라 4병 먹고 왔습니다. 역곡에서도 갈만한 양꼬치집을 발견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역곡 와램 양꼬치의 위치는 아래에~~ 이상으로 역곡역 와램 양꼬치 후기였습니다.
어제 저녁은 저희집 근처에 있는 역곡 '시골밥상'에서 한정식을 먹었습니다. 평소 입맛이 없을 때 가끔 찾곤 하는데 오랜만의 방문이었네요. 날이 많이 길어졌네요. 7시 30분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도 날이 어둡지 않습니다. 시골밥상에 가면 항상 먹는 생선밥상을 시켰습니다. 생선밥상의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상다리 부러질것 같은 한상이 나왔네요. 메뉴는 생선 3종류(하나는 이미 먹어서 사진에 없어요 ㅜ ㅜ )와 제육볶음 상추 쌈과 국, 그리고 여러가지 나물과 김치, 밑반찬입니다. 그리고 밥은 돌솥밥입니다. 밥을 먹다보면 반찬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생선구이가 가장 맛있긴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 따뜻한 누릉지밥에 큼지막한 생선한 조각!! 짭쪼롬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 집에 들어 오는길에 역곡역에서 이상한걸 봤습니다. 이름도 이상한 트럭인 이상한 식당!! 무얼 파는지 물어봤더니 닭날개 볶음밥!! 동남아 가야 먹을 수 있을것 같은... ㅎㅎㅎ 가격도 3000원 저렴하여 하나 주문 해봤습니다. 요렇게 닭날개 볶음밥 위에 소스를 가득 뿌려 주네요. 한입 배어 물면 얇은 닭날개 튀김 안에 볶음밥이 한가득 들었습니다. 음... 맛은!! 사실 그리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ㅎㅎㅎ 동남아까지 가서 먹지 않아도 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맛보는건 나쁘진 않을 것 같에요. 이상으로 이상한트럭에서 파는 닭날개 볶음밥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어제 방문한 범계역 맛집 두꺼비 식당의 후기입니다. 아는 분들을 만나러 범계로 향했고, 점심 시간이라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범계 맛집으로 유명한 두꺼비 식당의 양푼등갈비. 범계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두꺼비 식당에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대기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이렇게 대기실도 따로 있는 놀라운 맛집..... 저희도 1시간을 기다려 입장을 했습니다. 메뉴는 간단하네요. 양푼등갈비 만원!! 들어가면 인원수에 맞게 메뉴 추천을 해주십니다. 빨간 옷을 입은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십니다. 기다리는 사이 메밀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거지만 추가 하려면 천원이네요. 이어서 양푼등갈비가 나왔습니다. 위에 버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