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맛집] 박가부대찌개에서 수제햄부대찌개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토요일인 어제 데이트하면서도 춥다라는 말을 연발 한것같아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제 영등포밥집, 신길동 박가부대찌개에서 수제햄부대찌개를 먹고왔어요.



위치는 위 지도에 첨부했어요^^



박가부대찌개는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함께 있습니다.



영등포부대찌개 박가부대찌개 신길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박가부대찌개의 메뉴입니다.

원할머니 보쌈의 메뉴도 함께 있기 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저희가 오늘 먹은 메뉴는 수제햄부대찌개 입니다.



주문 후 바로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반찬 하나 하나 정갈하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제 입맛엔 딱이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리던 수제햄부대찌개가 등장했습니다.

수제햄이 들어가 있어서 햄이 큼직 큼직해요.



동그랗고 커다란 수제햄이 보이시나요?

일단 부대찌개를 팔팔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을 때 커다란 수제햄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너무 커서 안자르면 못먹어요^^



드디어 완성 ㅎㅎ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요렇게 앞접시에 조금 떠서~

팔팔 끓을때는 꼭 앞접시에 떠서 햄을 먹으세요.

저 그냥 먹었다가 입천장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ㅜ ㅜ





국물과 함께 햄을 먼저 한입!

수제햄이라서 그런지 짭쪼름한것이 제가 참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국물도 아주 아주 아주 시원해요.



시원한 국물과 맛있는 햄이 들어가니 왠지 술 생각이 나서 맥주도 한병 주문했습니다.

밖은 추운데 따뜻한 국물과 함께니 술도 술술 들어가네요.

원래 소주가 더 생각났는데, 오늘은 적당한 알콜이 들어가있는 맥주를 선택했어요.



요렇게 밥위에 햄을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왠지 따뜻한 밥에 스팸 올려 먹는것 같지 않나요?ㅎㅎ

밥이랑 요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에 밥을 말아서 함께 먹어도 그만이랍니다.



그리고 부대찌개에 라면사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라면 사리를 주문했더니 박가부대찌개 전용 라면사리가 왔어요. 신기 신기~



라면을 두동강 내서 국물위에 투하~ 

육수를 추가하고 다시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잠시후 라면이 꼬들 꼬들 맛나게 익었어요.

사실 전 밥보다 라면을 더 좋아한답니다.

특히나 요런 맛난 수제햄국물에 라면 사리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꼭 라면 사리 넣어서 드세요.



맛있겠죠? ㅎㅎㅎ

밥은 많이 안먹었는데 라면 사리 하나는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맛있는 부대찌개 먹으면서 사진 한장!

내가 먹었다는 인증샷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짝 모자란 배를 채우기 위해 둥글납작 만두를 주문했어요.

요게 참 별미입니다ㅎㅎㅎ

속이 꽉 차 있고, 따뜻하기 때문에 무한 흡입이 가능해요.



사진이 별로라 알찬 속은 잘 보여드리지 못하네요.

아무튼 부대찌개 먹고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둥글납작만두도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토요일 저녁, 엄청나게 포식을 했네요.

밖에 돌아다니면서 추위에 떨었던 몸을 완전히 녹여 주는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국물맛이 생각납니다.

박가부대찌개 신길점을 방문한다면, 그냥 부대찌개도 맛있겠지만 꼭 수제햄부대찌개를 드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한 국물맛 일품^^


이상으로 영등포부대찌개, 영등포밥집, 신길동 맛집임 박가부대찌개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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