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맛집 '호수 양곱창구이' 에서 회식!!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지점 식구분들과 함께 우장산역으로 회식을 하러갔습니다.

맛집이라고 먼길 찾아갔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호수 양곱창구이 우장산 점입니다.

9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가게 안은 이미 만석이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입장~~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쩍해요.

거기다 사장님도 너무 바쁘게 움직이고 계세요.

호수 양곱창구이의 메뉴입니다.

대창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재료가 없다고 하네요. ㅜㅜ

곱창구이와 양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따끈한 선지국이 나왔어요.

추운 날씨에 몸 녹이는데는 최고네요.

간과 천엽입니다.

전 무지 좋아하는데 못먹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기본 상차림 세팅 끝!!!

술이 빠질순 없죠!! ㅎㅎ

달려 달려 달려~~!!!

내일 토욜이야 달려~~~

(참고로 전 토요일 아침 상담이 있었습니다 ㅜㅜ)

드디어 메인이 나왔습니다.

대창도 조금 넣어 주셨어요~ ㅎㅎ

맛은... 말해 뭐해!! ㅎㅎ

맛있었습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서 먹는 중간에 사진을 못찍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볶음밥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네요. ㅎㅎ

엄청 배부르게 먹은것 같습니다.

괜히 맛집이 아니네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먹기전에 찍은 인증샷입니다.

전.. 찐빵같이 나왔네요.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이상으로 우장산역 맛집 '호수 양곱창구이' 회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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