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 커플의 보험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대구 현풍으로 보험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고지내던 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대구 현풍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은 가입하고 있던 보험이 몇개월 전에 다 실효가 되었는데 새로 가입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기존 보험을 분석해 드렸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보험이 보장측면이나 보험료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새로 가입하는것보다 나을수 있다는 설명도 드렸습니다. 기존 보험 증권 분석 결과 약 7~8년 전 지금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이 괜찮을때 가입한 상품들이었지만 대부분 갱신형이었습니다. 고객님도 그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새로 가입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본인 보장을 준비하는 김에 여자친구의 보장도 함께 알아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두분의 개인 정보를 받고 여러 회사 비교 후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상품을 추천 드렸습니다. 여자친구 분의 상품은 바로 맘에 드셨으나 고객님의 보험은 보험료가 좀 부담이 되셨나 봅니다. 상해 급수 3급으로 상해쪽 보험료가 꽤 비쌌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좀 덜하게 비갱신형과 갱신형 보험의 조합으로 다시 추천을 드렸고 고객님도 만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갱신 상품도 30년 갱신형으로 30년간은 보험료 변동이 없는 상품을 선택하셨습니다.)


커플이 함께 보험을 가입하는거라 직접 대구로 방문을해서 한번 더 자세히 설명 후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 왠만하면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래야 서로 친해지고 제 도움이 필요할 때 편하게 연락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통화만 하고 계약을 체결 하신 분들은 제가 도움을 드릴려고 해도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필요할 때 절 써먹아야 하는데, 아쉬운 상황입니다.)



일요일만 시간이 된다는 고객님을 위해 주말에도 달립니다. 차 안에서 지는 태양을 보니 참 아름답네요.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 찍지 마세요. 위험한 일입니다^^ 전 마침 도로에 차가 없어 서행하면서 찍었어요.)




대구 현풍의 한 카페에서 커플 두분을 만나 약 1시간 30분 가량에 걸쳐서 보험 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고객님이 그냥 대충 싸인하면 안되냐고 물어 보셨지만 단호히 그럴 수 없다고 설명을 다 해 드렸어요 ㅎㅎ



설명 후 청약을 진행하는 두 분의 모습입니다. 청약서가 여러장이라 팔 아프다고 불평이 좀 있으셨어요^^ 그래도 계약서에 싸인은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는 것!!



청약이 끝난 후에는 인증 샷 찰칵!


지루한 설명 끝까지 잘 들어준 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재무 관련 문제는 저, 최원진 재무설계사에게 맡겨 주세요!!



상담이 끝난 후에는 멀리서 온 저를 위해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김치찜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든든하게 먹고 다시 서울로 복귀!!!


이상으로 대구 현풍 커플의 보험 상담 후기였습니다.


보험관련 상담이나 투자, 저축, 연금 문의는 지역에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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