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는, 적외선으로 본 독수리 성운의 창조 기둥! 너무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허블 우주 망원경에서 보이는 이 어린 별 들의 생생한 태피스트리는 빛나는 불꽃 놀이와 비슷합니다 . 이 불꽃 쇼의 반짝이는 중심은 Westerlund 2라고 불리는 수천 개의 별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성단입니다.
우리를 한 없이 겸손하게 하는 창백한 푸른 점, 지구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기가 우리가 사는 곳이고 저기가 우리의 집이며 저것이 바로 우리입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 우리가 들어보았을 모든 사람들, 지금까지 존재해온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곳에 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위에서 존재했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한 자신만만했던 수 천개의 종교와 이념, 경제체제가, 모든 사냥꾼과 식량을 찾는 이들, 모든 영웅과 겁쟁이,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모든 왕과 농부, 모든 사랑에 빠진 연인,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꿈 많던 아이들이, 발명가와 탐험가..
폭풍우가 심한 목성 북반구의 놀라운 사진. NASA의 Juno 우주선이 목성을 통과하면서 찍은 사진
Hubble Captures Stars Across Generations Star clusters are common structures throughout the universe, each made up of hundreds of thousands of stars all bound together by gravity. This star-filled image, taken with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s Wide Field Camera 3 (WFC3), shows one of them: NGC 1866. NGC 1866 is found at the very edges of the Large Magellanic Cloud, a small galaxy locate..
Hubble's Cosmic Holiday Wreath [허블의 우주 휴일 화환]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RS Puppis. 그 모습이 반짝이는 빛으로 만들어진 휴일의 화환을 닮았다. 이 사진 너무 멋진것 같다.
The Gum Nebula Expanse 우주의 구름 사냥꾼인 호주의 천문학자 Colin Stanley Gum에 의해 이름 붙혀진 Gum(껌) 성운의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지금 시간은 2018년 1월 31일 22시 15분입니다. 오늘은 바로 개기월식이 있는 날입니다.부분월식부터 지켜보다 개기월식이 되는것 까지 보고 들어왔네요. 뉴스에서는 구름 때문에 안보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너무 잘보여서 기분이 좋았어요.맨눈으로도 확인가능~~ ㅎㅎ 부분월식이 시작될때의 모습인데....ㅜㅜ제 폰카 엄청난 안습이네요~~그냥 동그랗습니다.아 카메라 바꾸고 싶어요~~ 그래도 조금씩 가려지고 붉어 지는 모습이 보이죠?? ㅎㅎ폰카보다 맨눈으로 보는게 훨씬 이쁩니다~~망원경으로 봤으면 엄청 났을듯 하네요~^^ 사진상으로는 반도 안가려진걸로 보이지만 이때가 거의 70%이상 가려졌을때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가려진 레드문입니다..화질이 구리구리 하지만 빨간 달인건 구분이..
오늘, 2017년 12월 13일 밤 9시 별똥별이 떨어집니다.바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유성우란 다수의 유성이 비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즉, 별똥별이 많이 떨어진다는 거죠.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관측이 가능하며 한시간에 최대 60개의 유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별똥별을 보기 위해서는 주변에 불빛이 없는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겠죠?서울 도심 내에서는 왠지 이번에도 보기 힘들듯 하네요.ㅜㅜ 관측 하기 최적의 시간은 오늘 밤 9시 부터 내일 새벽까지라고 합니다.오늘밤 초승달도 늦게 떠서 관측하기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별똥별, 유성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오늘 밤 놓치지 마세요^^ 위 사진은 작년 여름 서울 대공원 주차장에서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 관측 할때입니다..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어제, 2017년 8월 21일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관측이 안되었습다.그러나 미국에서는 미국 거의 대부분에서 관측이 가능해서 거의 축제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일단 개기일식이란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면 달의 그림자 때문에 태양을 볼수 없는 지역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달이 태양을 서서히 가리게 되는 이 현상을 개기일식이라고 합니다.개기 일식은 2~3년에 한번꼴로 일어 나는 현상인데 매번 관측가능한 지역이 달라요.이번에는 미국 전역에서 관측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슈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평소 천문학 축제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미국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볼 돈이..ㅜㅜ 없네요. 그래서 나사에가서 사진을 훔쳐왔습니다^^ 같이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