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사의 화분 키우기 - 몬스테라 월동자 청옥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20. 3. 9.
안녕하세요.
골든트리투자자문, 프라임에셋 소속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오늘부터 사무실에서 화분을 키웁니다!
자랑하려고 포스팅 남겨요^^
이번에 키우게 된 식물 친구는 몬스테라와 월동자, 청옥입니다.
셋 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네요!
사무실 제 자리 창가에 곱게 자리 잡은 새식구를 소개 합니다.
첫째인 주식이입니다.
몬스테라라는 종으로 물은 화분이 촉촉할 정도로 유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셋 중에 제일 손이 많이 갈것 같아요.
둘째인 연금이입니다.
다육 식물의 일종인 청옥이라는 녀석입니다.
물은 한달에 두 번 정도 흠뻑 주면 된다고 하네요.
막내인 보험이입니다.
역시 다육 식물의 한 종류로 월동자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월동자는 잎이 가운데로 모아졌을때만 물을 흠뻑 주면 된다고 하는데 아직 언제 줘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키우다 보면 알겠죠^^
이상으로 오늘부터 저희 사무실에서 함께 하게된 주식이, 연금이, 보험이였습니다.
식물 화분 키우는게 처음이라 긴장도 되는데 죽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열심히 서포트 하겠습니다!
다들 응원해 주세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