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역 심술난 초밥 2호점

 서울대입구역 초밥 맛집

 심술난 초밥 서울대역 2호점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월요일 고객님을 만나러 서울대입구역을 들렀다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뭐 맛난것이 없나 둘러보다 발견한 심통난 초밥.

 이름부터 뭔가 끌립니다.



 저녁은 심통난 초밥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위치는 서울대 입구역 8번 출구앞에 바로 있습니다.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지 몰라 모듬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 마자 초밥이 나왔어요.



 띠용~~!!

 초밥이.... 벗겨져 있습니다.

 심통난 초밥은 정말 심통난 것처럼 초밥의 회와 밥이 따로 나옵니다.

 각자의 식성에 맞게 제조를 해먹으면 됩니다.


 항상 와사비가 부족해서 좀 아쉬웠던 저에겐 딱이었습니다.



 요렇게 와사비를 듬뿍 넣어 코찡~ 맛을 살리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완전 맛납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정말 처음 알았네요.

 저 모듬 초밥이 10,000원입니다.

 초밥 치고 가격도 저렴.

 그리고 초밥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콘과 튀김도 같이 나오며 미니(정말 미니) 우동도 나옵니다.



 그리고 요건 서비스라고 주신 연어 구이입니다.

 연어구이도 별미입니다. 

 양이 작아 아쉬웠어요. ㅜㅜ


 내 맘대로 제조하는 초밥이 먹고 싶을땐 심통난 초밥이 딱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심통난 초밥 서울대역 2호점 후기였습니다.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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