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넥타이와 안경을 끼고 똥 폼 잡기~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7. 6. 22.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서로 작은 선물을 건내고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넥타이와 안경이 너무 맘에 들어서
똥폼을 잡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똥폼 사진 1.
소매를 걷어 올리고 열심히
일하다가 사진 찍힌 척!
똥폼 사진 2.
정장을 다 갖춰 입고
한 컷!
ㅋㅋㅋㅋ
이걸 찍어 달라는 저나 잘 찍어주는 여자친구나
참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안경과 넥타이 이쁘죠^^?
여름이라고 시원해 보이는 은테를 사줬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힘내서 일해야겠습니다.
고객들 만날때 좀더 자신감 있게!!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이상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