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받은 피자헛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7. 8. 28.
얼마전 저의 양력 생일이었습니다.
무슨 양력 생일이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촌놈인 전 음력 생일을 지낸답니다. ㅎㅎㅎ
인터넷 상에는 편의를 위해 양력 생일을 올려 놨었고 생일날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네요^^
오늘은 그중 친한 누나가 보내주신 피자헛 기프티콘 갈릭버터쉬림프 리치골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인터넷의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주문 번호를 넣으니 언제 배달 오는지 까지 다 나오더군요.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피자헛에 생일 축하 박스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생일 축하 초도 따로 왔지만 동생이랑 둘이 먹었으므로 킵해두었습니다.
열어 보니 피자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는 피자~!
맛있네요. 피자는 집근처 피자스쿨을 매번 이용했었는데 역시 비싼게 좀더 맛있긴 합니다. ㅎㅎㅎ
한판 뚝딱 해치워 버렸네요.
생일 축하해주신 누나 감사합니다.
잘먹었어요 ^^
이상으로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