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 먹는 부추 대패 삼겹살~
- My Story/끄적 끄적
- 2017. 3. 30.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고기가 땡겨서 대패 삼겹살을 샀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사면서 옆에 보이는 부추도 같이 사왔네요.
저녁 메뉴는 부추 대패 삼겹살~~
일단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은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고추가루~~ 내맘대로 대충 ㅎㅎㅎ
대패 삼겹살을 먼저 굽고.. 적당히 익어 갈때쯤 부추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부추의 숨이 죽어 갈때쯤 만들어 놓은 양념장 투입!!!
그리고 냉장고에 박혀 있던, 비엔나 소시지도 같이^^
완전 꿀맛입니다.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아직 삼겹살이 많이 남았으니 오늘 저녁에 또 해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