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독서 모임 '책 읽는 사람들' 13차 독서모임
- My Experience/책 나라
- 2017. 4. 2.
4월 1일 만우절
토요일인 어제는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3차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장소는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이었습니다.
설빙에 예약석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만의 공간이 생긴듯한...^^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모임을 열것 같습니다.
어제 회원분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언어의 온도 / 콘스탄티노플 함락 / 녹턴 / 소유냐 존재냐 / 설득의 비밀 /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 / 사피엔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총 8권이었습니다.
보통 2시간 정도의 토론 시간을 가지는데
어제는 회원분들의 열기로 3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
4월이 오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네요.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꽃 축제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4월 사랑하는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