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동 옥길동 카페 마망에서 굴뚝빵 먹고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바람은 불지만 날씨가 포근하네요.

집에서 공부하기가 너무 답답해서 옥길동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는 지난주에도 왔던 옥길동 ‘마망’이라는 카페에요.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커피와 함께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 빵~ 굴뚝빵이란것도 먹어 볼 수 있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음악도 클래식한것이 책 읽고 공부하기에 딱인 곳입니다.

그리고 바로 요놈이 굴뚝빵입니다.

진짜 굴뚝처럼 생겼죠?

맛은 갓 구워서 그런지 따뜻하고 하고 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굴뚝빵은 5000원이에요.

요렇게 손으로 먹을 수 있게 손가락 비닐장갑도 줍니다.

그리고 빵에 잘 어울리는 맥주도 한 병 시켜 먹었어요.

맥주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ㅜ ㅜ 

그래도 맛있는 IPA로 주문했어요. 9000원입니다.

카페 한쪽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저와 여자친구도 카드를 적어서 걸어뒀어요.

내용은 부끄러우는 숨기고 ㅎㅎㅎ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니 이벤트도 많아지고, 춥지만 참 재미난 일이 많네요.

오늘도 카페에서 여러가지 책으로 지식을 쌓고 갑니다^^

이상으로 옥길동 카페 마망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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