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까치울역 까페여리에서 책보기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9. 16.
안녕하세요.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전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읽을 책을 들고 까치울역에 있는 까페여리를 방문했어요.
밖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앉아 있을 수 있어서 까치울에 있는 카페들은 좋은것 같아요.
비내리는 날은 기분이 좀 처지는것 같아 맥주를 주문했어요.
지금 비가 주륵 주륵 내리고 있는데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읽고 있는 책은 마이크로트렌드X란 책입니다.
재밌네요.
책 읽으면서 사진도 한장.
가을 남자 같나요??
ㅎㅎㅎ
요즘 책읽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다들 책 한권 들고 야외로 나가보세요^^
전 다시 책으로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