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멋! 우리 집 고양이 쫑이 - 러시안블루 집사
- My Story/끄적 끄적
- 2018. 9. 26.
안녕하세요.
추석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해서 울 고양이 쫑이랑 실컷 놀고 왔어요.
원래 집에서 키우다 털 문제 때문에 ㅜㅜ 고향에서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자주 못보고 집을 방문할때만 봅니다.
넘 보고 싶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으니 ㅎㅎ
고향에서는 방안에서 키우지 않고 밖에서 키워요.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뭐 ㅎㅎㅎ
아주 늠름하지 않나요??
존멋입니다!
당당하고 멋진 저 자태^^
여전히 장난도 많이 치고 제가 가까이 가면 안길려고 하네요.
가끔은 이런 건방진 표정까지 귀엽습니다.
우리집 고양이, 러시안블루 쫑이 귀엽죠?? 멋잇죠.^^
어제 올라왔는데 벌써 다시 보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