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목욕탕을 다녀 왔어요

일요일 저녁 일정을 다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 뭔가 찌뿌둥 했어요.
그래서 목욕탕으로 향했습니다.


역곡역 근처에 있는 24시 불가마 사우나에요.
전 목욕만 할거라서 6000원에 입장.
찜질방까지 이용하면 천원이 추가돼요.

목욕탕 열탕에서 엄청 지졌어요.
몸의 피료가 풀리는듯 ㅎㅎㅎ
엄청 개운하네요.


목욕탕을 나오면서 전신 거울에서 한컷!
얼굴은 도저히 못보여드리겠네요.


그리고 근처 쥬씨에서 생딸기라떼를 샀어요.
목욕하고 시원한 주스를 먹으니 꿀맛이네요.
아 실제로 달기도 했어요 ㅎㅎㅎ

주말 피로를 다 풀고 내일 다시 월요일, 화이팅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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